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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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팬들 관심집중

기사입력 2010.09.28 17:07 / 기사수정 2010.09.28 17:07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FIFA가 주관하는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태극소녀'들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U-17 대표팀의 이유나 선수가 일본의 나카다 아유 선수와 미모 경쟁을 벌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수비수 심서연(22, 수원FMC)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서연은 2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순한 여대생 축구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심서연은 동양적인 이목구비에 갸날픈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청순하고 예쁜 축구선수로 기억되던 심소연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성장했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이 대교에서 활약하던 심서연을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할 정도로 선수로써 인정을 받은 것.

팬들은 "외모와 실력 모두 최고다", "갸날픈 몸매에서 나오는 투지가 대단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부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심서연 (C) 엑스포츠뉴스 DB]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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