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8 11:11 / 기사수정 2010.09.28 11:11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중기는 2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9화에서 사랑스러운 능청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송중기는 구용하 역으로 출연하며 '살인미소'와 '깜찍 윙크'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귀여운 미소와 능청스런 표정으로 자신의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유쾌한 삶을 살아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나 구용하야!"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곤 하는 것.
한편, 방송 후 시청자들은 "중기 홀릭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처음", "깨방정의 미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성균관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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