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훌쩍 뛰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18.988%, 22.02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이 기록했던 시청률 18.8%에서 훌쩍 뛴 수치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는 트롯 현역스타 7명이 등장해 TOP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구윤,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신유, 장송호가 나란히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그 결과 현역7은 4:2의 스코어로 TOP7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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