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Summer Hate' 1위 자축 "성규 형 집이 어디라고 하셨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지코가 'Summer Hate' 1위를 자축하며 장성규와의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다.

지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Hate'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캡쳐 화면과 함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규 형 강동구 어디라고 하셨죠? 공약 지키러 가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지코의 여름 앨범 '랜덤박스' 타이틀곡 'Summer Hate'는 2일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지코의 귀환을 알렸다.

앞서 지코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1위 공약으로 장성규의 잡에서 'Summer Hate'챌린지 추기를 약속한 바있다. 지코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장성규에게 집 주소를 물어본 것. 

장성규는 이에 "대박! 축하드리고 곧 고덕으로 와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컬래버를 예고했다. 특히 장성규는 첫째 아들 하준이가 지코의 극성팬이라고 밝혀 하준이와 지코의 만남도 성사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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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