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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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살아있다' 촬영 때 좀비 배우 보고 소리질러…너무 죄송"

기사입력 2020.07.02 13:25 / 기사수정 2020.07.02 13:2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좀비 분장을 한 배우를 보고 소리지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에 대해 "극 중에서 좀비를 직접 만나는 장면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박신혜는 "'킹덤' 특수분장 하셨던 분이 저희 영화도 맡으셨다. 분장이 정말 무섭다. 분장이라는 걸 아는데도 너무 무섭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가 촬영하다 보면 쉬는 시간이나 밥 먹는 시간이 있다. 쉬는 시간에 같이 촬영장에 있다는 걸 까먹고 뒤돌았다가 소리지른 적도 있다. 너무 죄송하다"고 뒤늦은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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