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30 09:09 / 기사수정 2020.06.30 09: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과 절연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장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서동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책이 다음 주에 출간되면 알게 되시겠지만, 책 내용은 제 일기인만큼 자극적이지 않을뿐더러 살해니 뭐니 그런 무서운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제 블로그를 예전부터 지켜보고 계셔던 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제 일기엔 감정적이고 강한 표현은 없어요. 오히려 그 반대죠. 기사가 쓸데없이 자극적으로 난 걸 보고 어제 속상해서 밤새 한숨도 못잔 사람으로서 답답해서 한마디 써봅니다...이미 오해는 퍼질만큼 퍼졌겠지만서두 #눙물이 나네 #차라리 책이 빨리나오길 #후아"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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