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10:0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 카리스마 워킹으로 후배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MC 장윤주가, 본선진출자들과의 첫만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토) 밤 12시 <도전! 수퍼모델 KOREA> 2화 방송.
이 날 MC 장윤주는, 본선진출에 성공한 24명의 도전자들과 야외수영장의 런웨이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럭셔리한 야외 수영장에 펼쳐진 런웨이를 보고 당황한 도전자들 앞에, 장윤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하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하는 것.
20m에 달하는 긴 런웨이에서, 풍부한 표정과 절도있고 당당한 워킹,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포즈까지, 대한민국 톱모델답게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런웨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당당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장윤주의 모습에, 도전자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특히 도전자들은 장윤주의 등장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상상했던 그 이상”, “런웨이의 워킹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주는 “톱모델을 향한 치열한 도전을 시작하는 후배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이라 무척 떨리고 긴장됐다”며,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서는 것만큼이나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야외 런웨이에서 본선진출자들의 워킹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숨돌릴 틈도 없이 진행되는 워킹 테스트와 심층인터뷰, 첫 화보 촬영 미션 등으로 고군분투를 펼친다고. 미션 과정을 모두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내며 도전을 계속할 도전자 13명을 선발한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는 물론,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
[사진=장윤주 (C) 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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