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문구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으로 절망할지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오는 7월 15일 배우 안재현과 첫 이혼 조정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일부 팬들은 이를 두고 구혜선의 심경을 나타낸 고백이라고 보고 있다.
구혜선 안재현의 불화는 지난해 8월 구혜선의 폭로로 알려졌으며 이후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첫 조정일은 오는 7월 15일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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