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근석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배우 장근석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장근석은 지난 5월 29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후 전역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제 스스로가 건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삶 자체가 불규칙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은데 지난 2년 동안은 성실하게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규칙적으로 살다 보니까 몸이 건강해지니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 저의 건강이 가장 큰 달라짐인 것 같다"며 "2년 전과 달라진 건 나이 두 살 먹은 것"이라는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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