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3 14:21 / 기사수정 2010.09.23 14:21
[인터넷뉴스팀] 박칼린이 선우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메인 솔로로 결정했다.
23일 추석특집으로 연속 방송되는 KBS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지휘하는 박칼린이 선우를 솔로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처음에는 음색이 맑고 청아한 배다해를 솔로로 결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다가 클래식에서 가요로 스타일이 바뀌다 보니 호흡이 짧아졌고 소리가 새고 있다"며 배다해가 솔로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칼린은 "선우는 클래식한 발성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며 "파워풀한 선우가 솔로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선우를 솔로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결국 '넬라 판타지아'의 첫 솔로는 선우가 맡게 됐고 선우를 받쳐주는 화음은 배다해가 맡게 됐다.
[사진 = KBS 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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