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광희가 키위 사랑을 드러냈다.
광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보내주신 키위 잘 먹을게요"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키위를 손에 든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손에 든 키위 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효리가 광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광희의 키위 사랑은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광희가 적은 쪽지에는 "맛있는 키위인데 한 번 드셔보세요. 저도 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누나 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라는 글이 적혔다.
그러면서 "저는 키위 농장, 키위 사업과 전혀 관련없이 정말 맛있어서 누나도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챙겨왔습니다"라고 강조해 이효리를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비 유재석의 혼성 댄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매니저인 일명 '수발놈'으로 활약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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