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갔다가 집 앞 카페. 몸이 안 좋아서 오늘부터 또 2주 외출금지. 침대 생활 누워만 있는데 힘들어요"라는 글과 '임신 17주'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윤전일과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한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김보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