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승환이 신곡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발표한다.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정승환의 신곡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은 어두운 밤이 지나 밝은 아침이 찾아오듯 사랑이란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과정을 담아냈다. 혼자 밤 거리를 거닐며 나지막하게 내뱉는 진심어린 마음이 사랑의 대상에게 닿길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멜로디와 가사가 정승환 특유의 감성이 담긴 목소리와 조화를 이룬다.
정승환의 신곡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은 배우 서강준과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활약한 신예 홍지윤이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극중 남녀 주인공인 서강준과 홍지윤이 조금씩 사랑을 깨닫고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감정을 담은 영상을 정승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발라드 세손' 정승환과 대세 배우로 자리를 잡은 서강준의 역대급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와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된다.
'달을 따라 걷다 보면' 발매 이벤트인 총 상금 1100만원의 '욕실라이브 챌린지'도 진행된다. 욕실에서 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커버하는 챌린지로 덴티스테 공식 캠페인 사이트에서 참여 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승환 신곡 '달을 따라 걷다 보면' 앨범 커버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