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팬텀싱어3’ 결승전에 오르는 최종 세 팀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JTBC ‘팬텀싱어3’는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최종 무대에 오를 세 팀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으로 구성된 팀과 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으로 이루어진 팀, 마지막으로 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로 꾸려진 각각의 팀은 제 각기 다른 의상과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카운터 테너를 포함한 네 명의 정통 성악가로 이루어진 팀, 시즌 최초로 국악인이 소속된 팀, 비전공자가 포함된 팀 등 세 팀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텀싱어3’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는 “최종 우승팀을 꼽기 위한 약 1년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갖춘 세 팀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승 진출 3팀의 첫 대결이 펼쳐질 JTBC ‘팬텀싱어3’ 12회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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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