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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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둔촌동 카레집 SNS 월별 후기에 '미소'

기사입력 2020.06.24 23:3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둔촌동 카레집의 성장 후기에 흐뭇해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카레집으로 향한 김성주, 백종원, 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긴급점검은 초보 사장님이 있던 둔촌동 카레집이었다. 백종원은 "보통은 고형분 카레, 수입 카레에 첨가해서 카레를 만드는데, 여긴 정통카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전 그걸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초보사장님이란 걸 고려해 SNS 후기는 월별로 정리되어 있었다. 초반엔 양과 맛은 부족하지만 친절하단 평이었다. 사이드가 없어 아쉬워하는 손님들도 있었다. 백종원은 "손님들의 요구가 있었는데도 카레만 유지했다면 대단한 거다"라고 밝혔다. 

독특한 카레 맛이 아니었단 평에 백종원은 "향신료만으로 일반 카레 맛을 냈다는 건 쉽지 않은 거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간이 지나자 맛도 좋고 개성이 강하단 후기가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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