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Mix Channel은 기존 한국 아이돌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키던 전문 에이젼시 두 곳(메가 웨이브 재팬 / G-BRO Production)과 협력하여 2020년 7월 12일 라이브 콘서트를 단독으로 일본 전역에 송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믹스 채널은 "현재 일본에서 1300만 명 이상의 누적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비대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K-POP컨탠츠를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첫 단추는 한국 K-POP 신인 걸그룹 'ICU(아빈, 채이, 하유, 엘라, 조아)'가 스타트로 진행이 된다.
관계자 측에서는 "앞으로 코로나 시대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형 K-POP 아이돌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다."며 "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비대면 라이브 공연을 실현함으로써 일본 전국의 K-POP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믹스 채널 K-POP FES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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