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1 16:58 / 기사수정 2010.09.21 16:58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재욱이 '성균관 스캔들' 후속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캐스팅됐다.
문근영(위매리 역)과 장근석(강무결 역)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매리는 외박중'에 김재욱(정인 역)이 합세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에 출연한 김재욱은 '매리는 외박중'에서 재력과 능력, 외모를 모두 타고난 사업가로 등장한다.
김재욱은 문근영을 사이에 두고, 밴드 보컬로 나오는 장근석과 극중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젊은이들의 사랑과 꿈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가상결혼'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매리는 외박중'은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김재욱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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