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촬영장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시원한 빗소리에 코로나블루도 씻겨내려가길 바래요. 다들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챙기는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태쁘' 김태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출연작인 tvN '하이바이, 마마' 속 김태희의 모습과 똑 닮은 피규어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