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4 11:1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최준이 경남FC로 향했다.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는 24일 울산현대에서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최준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최준은 지난해 대학생(연세대) 신분으로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특히 에콰도르와 준결승에서는 결승골을 터트려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경남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