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모닝 회 먹방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횟감을 찾는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신안 스쿠터 여행을 떠났다. 홍현희는 "바닷바람을 제대로 느껴보려고 전기 스쿠터를 탔다"라고 했지만, 제이쓴은 "솔직하게 말씀하셔야죠. 회 먹으러 간 거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헬멧을 쓴 홍현희를 보며 "귀엽다"라고 말했다. 상황극을 하던 홍현희가 "선배. 그럼 오늘부터 1일이냐"라고 하자 제이쓴은 외면하기도.
이후 두 사람은 수산물을 구경하면서 갑오징어, 병어, 상어를 샀다. 제이쓴은 "병어는 빨리 죽어서 산지 가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다를 보며 회 먹방을 시작했다. 제이쓴이 "아침 8시에 회는 처음이다"라고 하자 홍현희는 "서울이었으면 아침에 이렇게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었을까?"라며 싱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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