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뉴트로 작곡가 박문치가 싹쓰리 타이틀곡 후보 등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문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영광스럽게도 싹쓰리(ssak3)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입니다. 항상 제 노래를 좋게 들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약 이틀간 두곡 가이드와 가사 같이 도와준 기린오빠 성주 다혜 사랑합니다. 쿨한42, mbti는 어떻게든 세상에 나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박문치로라도 내고싶은 곡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MBC '놀면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타이틀곡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문치가 작곡한 '쿨한42', 'mbti' 등을 들으며 저마다 감상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문치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뉴트로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쿨한42', 'mbti'로 싹쓰리 타이틀곡 후보에까지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많은 음악팬들은 박문치의 곡에 찬사를 보내며 싹쓰리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해당 곡들을 발매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문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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