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별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등교시키고(걸어서) 소울이 등원시키고(등원버스) 송이 코 재우고 필라테스까지 다녀오니, 오전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네요.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해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굿모닝 인사하기엔 좀 늦었고 #굿애프터눈 이 맞을 거 같아요. 오늘 유난히 바쁜 아침이라 씻지도 못하고 꾀죄죄한 관계로 얍삽하지만 전에 찍어놓았던 사진 슬쩍 가져다 올릴게요. 푸흐흐. 모두모두 오늘도 웃는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기로 해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손바닥을 얼굴에 가져다댄 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별의 러블리한 미모와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