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의 특급 절친 군단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성공적인 일요일 영업을 위해 샘킴과 윤두준의 특급 절친 군단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또한, 쉼 없이 발전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아이 엠 샘'답게 새로운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하며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말 영업 이틀 동안 수셰프 안정환의 부재를 맞아 그의 빈 자리를 채워줄 아르바이트생, 김풍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풍은 원래 '아이 엠 샘' 멤버였던 것처럼 착 붙는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토요일 영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적인 장사 흐름에도 불구, 끝날 때까지예측 불가한 매출의 세계에서 토요일 영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전요리 전문가 김풍의 특별한 야식도 공개된다. 특급 야식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으로, '배달해서 먹힐까?' 최초 야간매장 개점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6회에서는 비 내리는 일요일의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또 다른 최정예 용병 군단이 나선다.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친한 지인인 두 알바생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하는 노련한 실력파 알바생과 존재만으로도 일당백하며 활력을 돋우는 행동파 알바생이 과연 누구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입을 모아 "이건 신의 한 수다"라고 극찬한 신메뉴를 개시한다. 고기 기름에 닭 육수까지 더해 진한 맛으로 우려낸 볼로네제 파스타부터 고소한 바지락 풍미가 일품인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와 생모짜렐라, 바질의 조화가 환상적인 카프레제까지 비오는 일요일 영업에 먹힐 수 있는 메뉴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 앞을 든든하게 지키던 '피자 보이' 윤두준이 비상사태를 맞이한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역대급으로 윤두준의 정신력이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피자 주문까지 막아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아이 엠 샘'의 화덕 피자 장인 윤두준에게닥친 시련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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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