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0 04:21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19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2년 연속 20-20까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3회 초에 도루 1개를 추가했다.
1회 초, 첫 번째 타석에서 시즌 20호 투런 홈런을 작렬시킨 추신수는 선두 타자로 나선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깨끗한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