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22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나은과 건후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는 얇은 긴팔 티셔츠와 반바지, 파나마햇으로 여름 휴가 패션을 완성했다. 훌쩍 큰 건후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서 나은이는 골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나은이의 야무진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물놀이 중인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와 나은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수영을 즐기고 있다. 남매의 뒤에서 이를 지켜보는 박주호도 눈길을 끈다.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