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이 Mnet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 '바스키아'의 특별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펜타곤은 22일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바스키아'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SNS에 업로드된 게시물에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긴 강렬한 이미지, 불길이 치솟는 황무지에서 검은 깃발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짧은 영상과 함께 "#펜타곤 '바스키아(Basquiat)' Coming soon"이라는 글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타곤이 지난 18일 Mnet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인 신곡 '바스키아'는 '장 미쉘 바스키아'라는 화가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억압과 무시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자유를 되찾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댄스곡이다.
특히 펜타곤의 멤버 후이와 우석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화려한 멜로디부터 멋있는 랩까지 펜타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역량을 아낌없이 담아냄은 물론 펜타곤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가사와 울부짖는 듯한 목소리에서 곡의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펜타곤은 지난 21일 개최된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에 출연해 히트곡 '빛나리', '접근금지'를 비롯해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선보인 '봄눈', '바스키아'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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