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3:16 / 기사수정 2020.06.22 13: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중원 강화를 위해 강원FC로부터 '작은 거인' 김현욱을 영입했다.
김현욱은 2017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지난해 강원으로 이적한 뒤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56경기에 나와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욱은 160cm의 단신이지만 활동량이 많고 공중볼 경합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함으로 극복하고 있다. 악착같은 몸싸움,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특히,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다 소화할 수 있고, 중거리 슛 능력이 탁월하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전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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