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채리나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며느리 면모를 자랑했다.
채리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어머님 뵈러 급으로 고성행~ 어머님뵈서 좋고 간만에 바다도 봐서 넘 좋다~~ 긴 시간 기다려서 도착한 선글라스 홍홀이랑 폼잡고 찰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있기도 힘들었던 바닷바람 덕분에 사진..자연스러웠어..#고성여행 #아야진 #해돋이물회 #바람아멈추어다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채리나는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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