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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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첫 도전 영탁, '마지막 승부'로 100점 기록

기사입력 2020.06.18 22:3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영탁이 첫 도전에 100점을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첫 번째 도전에 나섰다. 전남의 신청자는 "아내가 영탁을 너무 사랑한다"며 영탁을 지목했다.

신청자의 아내는 "영탁을 너무 좋아한다. 온몸이 다 떨린다"라고 고백했고, 신청자는 "떨린다니 무슨 소리냐"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신청자에게 "아내는 영탁을 좋아하는데 신청자 분은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신청자는 "좀 밉다, 사실"이라고 대답했다. 붐은 "내가 이건 영탁보다 어마어마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신청자는 "얼굴은 좀 더 낫지 않나. 확인이 안 되니까,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청자는 "'마지막 승부' OST인 '마지막 승부'나 '피아노' OST인 '내 생에 봄날을' 중에 자신 있는 곡으로 불러 달라"라고 부탁했다. 곰곰이 고민한 끝에 영탁은 "학창 시절 '마지막 승부'를 재미있게 보았다"라며 '마지막 승부'를 열창했다. 결과는 100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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