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8 11:13 / 기사수정 2020.06.18 11: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태환이 육성재의 러브라인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9회에서 진동(안태환 분)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여린(정다은)과의 관계에 풀이 죽은 강배(육성재)에게 포기가 이르다며 그를 나무랐다. 이어 진동은 의미심장한 눈빛과 함께 "역시 사내커플은 같이 일하면서 쌓는 정이 무섭죠?"라는 말로 강배가 여린과 같은 업무를 배정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진동은 강배를 찾아 온 여린에게 그의 병가 사실을 알리며 "요즘 누구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해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게 제 소견입니다만.."이라며 강배가 여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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