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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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측 "방시혁 프로듀싱 '엉덩이'로 컴백, 원곡과 다른 스타일 기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18 10: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엉덩이' 리메이크곡으로 7월 컴백한다.

18일 김수찬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찬이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엉덩이' 리메이크곡으로 7월 컴백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덧붙여 "원곡과는 다른 스타일로 편곡될 예정"이라며 "김수찬이 보여줄 색다른 느낌의 댄스 트로트 '엉덩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이 부른 노래다. 앞서 JTBC '슈가맨'을 통해 1대 바나나걸 안수지가 '엉덩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수찬은 '리틀 남진'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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