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이들 하원 전까지만 내 시간…신데렐라처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맞이한 자유를 만끽했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에 이렇게 이쁜곳들이 많았다니..#0순간을소중히 라는 문구 앞에서 잠시 멈칫. 참 #멋진말 이네. 그래. 순간을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에도 별은 "오늘 사진을 좀 많이 찍었더라구요. #뭉탱이업로드 하는거 용서해줘요. 헤헷"이라며 "얼마만의 내 시간인지. 딱 아이들 하원시간 전까지만 #신데렐라 처럼요.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마스크 꼭꼭 차고 조심히 다녔어요. 걱정마셔요♡"라며 대량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별은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한 듯 환한 웃음을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