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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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원피스 입고 초동안 미모 자랑 "아들 손 잡고 데이트 기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6 12: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일상 속 행복을 전했다.

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참 맘에 들어요^^ 햇빛도 바람도..딱 좋을만큼만 적당하구 기분좋게 드림이 손잡고 걸어서 학교에 데려다주며 잠시 데이트 기분 좀 내봤어요. 그리고 돌아와 우리 소울이 유치원 버스까지 태워주고나니 나의 바쁜 아침도 끝이났네요^^ (물론 몇시간후 다시 전쟁이 시작되겠지..만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행복은 멀리있지않고 늘 곁에 있는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온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은데 무슨 내일을 기대하고. 미래를 기대할수 있겠어요. 오늘.지금.당장 행복해질수 있는 일들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함께 찾아보아요. 예쁜 원피스를 입고 아들 손을 잡고 걷는 오늘의 아침이 저에겐 그 작은 행복이었네요❤"라며 행복감을 전했다.


별은 "#피곤해도 #귀찮아도 #조금만부지런떨면 #조금더행복해질수있다는생각 #해봤습니다 #오늘도좋은하루 #행복한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주황색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클러치백을 든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별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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