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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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조진웅 "코로나 시대에 영화 개봉…자부심 있어"

기사입력 2020.06.16 11:30 / 기사수정 2020.06.16 11: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조진웅과 정진영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조진웅과 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장예원은 "배우 정진영 씨가 연출에 첫 도전하셨다.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 씨와 함께 찾아주셨다"며 정진영과 조진웅을 소개했다.

이날 조진웅은 영화 '사라진 시간' 개봉을 앞둔 것에 대해 "코로나라는 이렇게 가슴 아프고 어려운 시대에 기적적으로 개봉을 한다는 거에 자부심이 있다. 이 시기에 즐길거리를 하나 드릴 수 있다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의무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DJ 장예원이 "조진웅 씨가 '나중에 감독이 된다면 롤모델이 정진영 씨다'라고 말했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조진웅은 "감독님 눈빛이 정말 행복하고 순수했다. 그런 느낌이 영화에도 많이 담겨져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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