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6 14:38 / 기사수정 2010.09.16 14:38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상상밴드'의 보컬 베니가 이승효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 사이가 소원해져 연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베니와 이승효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성격차이로 인한 싸움이 잦았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2008년 뮤지컬을 보러 간 이승효가 공연을 하고 있던 베니에게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효는 2006년 KBS '드라마 시티'로 데뷔했으며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베니가 보컬을 맡고 있는 상상밴드는 최근 CF에서 사용돼 유명해진 '오늘은 맑음'이란 곡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 = 베니 미니홈피, MBC 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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