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6 11:08 / 기사수정 2010.09.16 16:5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경제신문과 메트라이프 생명보험이 주최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가 경기도 용인 88CC코스에서 열렸다.
올 하반기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KLPGA 메이저대회인 한국경제 챔피언십은 총 상금 7억 원이 걸려있다. 우승자에게는 1억40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2, 미래에셋)와 최나연(23, SK텔레콤) 등이 출전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파 선수 외에 서희경(24, 하이트), 이보미(22, 하이마트), 안신애(20, 비씨카드), 유소연(20, 하이마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골퍼가 출전한다.
총 4라운드 72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88CC를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최나연-신지애(C)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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