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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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측 "한성수 대표, 아이즈원 노래 관련 저작권 모두 포기"[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15 16: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한성수 대표의 걸그룹 아이즈원의 곡 참여 저작권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성수 대표가 최근 아이즈원 노래 8곡과 관련한 저작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성수 대표는 아내의 이름(쏘제이)으로 아이즈원의 앨범 수록곡 8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저작권료를 챙긴 것으로 알려져 한 차례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시 한성수 대표는 참여한 부분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아내의 이름으로 작사가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논란이 된 곡의 모든 저작권을 포기하며 공동 작사가들의 지분율이 상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물을 검색할 시 작사가 란에 쏘제이의 이름은 사라져 있는 상태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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