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유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먼저 댄스 가수로 데뷔했다. 제 의지와는 상관 없었다. 그때는 아주 어렸고 제 뜻을 어필하지 못했을 때"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앨범은 민요를 전공했고 국악을 배웠기 때문에 트로트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트로트 앨범을 냈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이날 지난 2005년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아시나요' 무대를 꾸몄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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