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저녁 풍경. 또 다운펌. 자꾸자꾸 해달래서. 오늘은 다듬기까지 성공. 이렇게 늙어가자 우리. 서로서로 도와주고 함께하고 하루하루 싸우지 말고 사랑하며 재밌게 웃으며 살자"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한 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함께여서 행복해요 #사랑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 부부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남편의 머리를 다운펌을 직접 해주는가 하면 이발까지 직접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활짝 웃는 부부의 닮은꼴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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