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 미모로 귀환했다.
구혜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말고사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메이크업을 한 뒤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리즈 시절과 다름 없는 '모태 예쁨'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은 영국 어학연수 후 현재 성균관대에 복학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전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최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줄 예상해 집에서 연습했지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며 "별생각 없이 미래의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이 없다. 다 잊어버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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