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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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멀고 험난한 엄마의 길…"두렵지만 행복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3 22: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슬기가 딸 소예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풀장 청소, 물 300L 받기. 땀샘 확장. 맘마, 잠투정. 땀샘 폭발. 코코 낸내 시계 보니 7시 안됨. 다이돌핀분출 그러나 곧 시작해야 할 이유식 책을 마주함 #두렵지만 #나는행복합니다 #5개월아기 #이유식준비 #흰쥐띄아기 인척하지만 #황금돼지띠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 딸 소예 양이 목튜브를 두른 채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소예 양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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