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 김우혁 부부싸움이 벌어졌다.
1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워킹맘 안소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이 "뭐하냐"며 발끈하자 황당해했다. 김우혁은 안소미가 발로 밀쳐 딸 로아가 뒤로 밀쳐진 줄 알고 화를 냈던 것. 안소미는 "난 아무것도 안했다"며 소리쳤다.
이후 오은영 박사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묻자 안소미는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라고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안소미는 당시의 서운함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