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워킹맘 안소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미는 이른 아침부터 라디오 방송을 끝내고 딸 로아가 있는 당진으로 향했다.
안소미는 일주일 만에 만난 로아를 끌어 안으며 반가워했다. 이후 안소미는 로아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 같으면 함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TV를 시청하던 안소미는 로아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이제 진짜 로아 엄마인 것 같다"면서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