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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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침대 잠깐 누웠다가 잠들어버렸어요" 피곤한 초보 엄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3 18: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후 집에 가면 산후도우미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연습 삼아 오전 6시부터 혼자 루야를 봤다. 특별히 힘들게 한 것도 없었는데 잠깐 루야 데려가신 사이 침대에 누웠다가 저 상태로 잠들어버렸다. 저 진짜 잠 없는 스타일인데 앞으로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양미라는 침대에 엎드린 채 잠든 모습이다. 모델 출신 다운 양미라의 늘씬하고 긴 팔과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4일 득남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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