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하동균이 이정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특집 '평화가 온다'가 그려졌다.
이날 하동균은 1년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왔다. MC 문희준이 "예능이 좀 편해지셨죠"라고 묻자 하동균은 "예전보단 편해진 것 같다"라며 자세를 거만하게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동균은 "스스로 내려놓은 느낌이 많다"라고 했고, 문희준은 "그런 김에 성대모사 한번"이라고 부탁했다. 하동균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이정재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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