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제아를 지원사격했다.
12일 소속사 리얼콜라보 측은 “라디가 제아의 신곡 ‘Greedyy’(그리디)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했다. 아이유 작사와 마마무 문별의 피처링에 라디의 감각도 더해졌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라디가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제아의 ‘Greedyy’는 ‘욕심나는 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지난 2006년 브아걸 데뷔 후 자신만의 색깔을 그리며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행보를 걸어온 제아가 언니이자 친구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이유만의 센스 있는 가사로 풀어내 의미를 더한 노래이기도 하다.
제아의 싱글에 힘을 보탠 라디는 오는 17일 싱글 ‘오래된 영화’를 공개, 대중의 아련한 첫사랑 추억을 소환시킬 예정이다.
현재 라디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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