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다니려고 끊어둔 회원권 코로나때 문에 한달 두달 미루다가 처음으로 try.. 완전 심장 쫄림. 어깨, 손발목, 골반.. 안 아픈 데가 없어서 아주 살살 시작해봤는데 회복하려면 아주 오래 걸릴듯 (영원히 안될지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운동 후 땀을 뻘뻘 흘린 모습.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전신샷 찍었다가 왜 때문에 양쪽 골반 아래 허벅지쪽 뼈가 옆으로 툭 튀어나온 거지? 뭐지. 겨드랑이는 왜 늘어진건지 아시는 분"이라며 "출산 후 운동. 워밍업. 홈트가 답인가. 산후 운동"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1월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