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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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김동준, 다시마 재고 2천톤이란 말에 '충격'

기사입력 2020.06.11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동준이 다시마 재고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8회에서는 백종원, 김동준이 금일도에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이날 완도군 금일도로 향하는 김동준과 백종원. 김동준은 다시마 어민들을 도와달란 제보를 읽었다. 완도군 금일도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데, 2년 치 재고 2천톤이 쌓여있단 제보였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2천톤?"이라며 크게 놀랐다. 올해 수확을 앞두고 있어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김동준은 "저희 감자가 30톤이고, 고구마가 450톤이지 않았냐"라고 했고, 백종원은 "무게가 2천톤이면 어마어마할 텐데"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다시마에 대해 "다시마는 대파와 같은 느낌이다. 어느 요리든 넣다 빼면 된다. 천연 감미료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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