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4 16:18 / 기사수정 2010.09.14 16:18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김나영이 실제 나이를 깜짝 고백했다.
김나영은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나의 경우, 20대에 소처럼 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고 말하자 김나영은 "아직 많은 분들이 내가 20대 인줄 알고 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 나이를 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희, 양동근, 호란 등이 함께 출연했다.
[사진 = 김나영 미니홈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