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4 12:50 / 기사수정 2010.09.14 12: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엠블랙 이준의 인기는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준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학창 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많았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중학교 시절 학교에 가면 사물함 안의 실내화가 매일 새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학창시절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이준의 발언에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나도 자연적으로 생겼으면 인기 많았을 것이다”라며 “부럽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F(X) 루나, 송대관, 태진아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해피버스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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